"독재자 풍자는 민주주의 지킬 도구" 짝퉁 김정은 15년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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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풍자는 민주주의 지킬 도구" 짝퉁 김정은 15년 왜냐면…

국제 정치행사 현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흉내를 내기로 유명한 중국계 정치활동가 '하워드 X'가 독재자 풍자는 변화를 위한 유용한 도구라는 소신을 밝혔다.

40대 중반의 홍콩 출신 음악 프로듀서인 하워드는 2018년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에서 '가짜 정상회담'을 연출하는 등 각종 정치행사와 시위에 모습을 드러내 온 유명 인사다.

그는 2011년에 처음 등장한 북한 후계자를 보고 '자신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고, 이후 소셜미디어에 정장을 입고 찍은 사진 몇장을 올린 후 '가짜 김정은'으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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