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업 무대에 데뷔한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고승환의 기록은 20초78이었다.
지난해 고등부 남자 100m 한국 최고 기록(10초30)을 세운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성인 무대에 데뷔해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 멤버로 구미 아시아선수권,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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