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설경구 "변성현 감독과 또? 소주 한 잔 하다가…" [엑's 인터뷰]

배우 설경구가 변성현 감독과의 네 번째 호흡에 대해 전했다.

이와 관련 설경구는 "토론토에서 처음 (영화를) 봤다.워낙 환영하는 분위기의 영화제고 즐기는 분위기더라.코미디 영화는 몇 명이 터지면 웃음이 터지는데, 거기는 각자 자유롭게 웃더라.박수도 치면서"라고 떠올렸다.

설경구는 "변 감독은 내가 본인의 페르소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네 작품을 연속으로 같이 하는데, 변 감독은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다음에는 어떤 장르인지 모르겠다.다른 장르를 하지 않을까 싶다.어디로 튈 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