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가 15년 만에 아내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임채무는 "나는 사장, 회장, 보스라는 말 자체를 싫어한다.직원들에게 화를 내 본 적이 없다"며 스스로 온화한 보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딸 임고운 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어렵고 힘든 분이다.잔소리 폭격기다.결벽증이 있고 1분 1초도 못 기다릴 정도로 성격이 급하다"고 폭로해 임채무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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