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중기 "주식 거래 위법 없어…15년 전 개인 일로 수사 영향 받아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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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중기 "주식 거래 위법 없어…15년 전 개인 일로 수사 영향 받아선 안돼"

김건희특검을 지휘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0일 자신을 둘러싼 주식 거래 의혹 등과 관련해 사과했다.

민 특검은 20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지난 2010년 비상장 주식 거래로 억대 차익을 거둔 논란에 대해 "개인적인 주식 거래 관련 논란이 일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관련해 "주식 취득과 매도 과정에 미공개 정보 이용등 위법사항은 없었다"며 "15년 전 저의 개인적인 일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특검 수사가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묵묵히 특별검사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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