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을 활용한 지역 축제 '제3회 광주 광산구 국가유산 한마당'이 오는 25일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마한에서 대한으로'를 주제로 조선 학자 기대승, 표해록 저자 최부, 근대 시인 박용철 등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하는 서사극으로 막을 올린다.
마한 시대를 테마로는 신창동에서 발굴된 원시 악기와 마한 시대의 사냥, 옷, 솟대 만들기, 토기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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