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원 간호사, 침착한 응급조치와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운전자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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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원 간호사, 침착한 응급조치와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운전자 구해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 박채원(26) 간호사가 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차량 전복·화재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경기남부경찰청장(황창선 청장) 표창을 받았다.

박채원 간호사는 “병동에서 다양한 응급상황을 경험하다 보니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간호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응급환자를 조치할 수 있었고,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받은 소방안전교육이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이 됐다.환자분이 빠르게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만 일산차병원장은 “병원 안팎에서 환자를 보살핀 박 간호사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간호교육과 소방훈련 등 다양한 교육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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