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가 지역 보육박람회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소방서는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7회 안양 보육박람회’에 참가해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퀴즈도 진행돼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 차량은?”, “불이 났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등 일상 속 안전 상식을 주제로 한 문제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안전 수칙을 배우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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