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이하 평택시지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관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평택초등학교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평택시지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보 교육 및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용 평택시지회 회장 대행은 “이번 청소년 안보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 세대가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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