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조기 우승이 확정된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팀과 강등팀을 결정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 라운드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5일과 26일 차례로 시작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 라운드(34~39라운드) 일정을 20일 발표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파이널A' 6개 팀 가운데 일찌감치 챔피언에 오른 전북을 뺀 나머지 5개 팀이 ACL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고, 파이널B 6개 팀은 1부 잔류를 위한 승부에 나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