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닷AI 강정수 "AI발 경제질서 재편 시작됐다" [뉴시스 포럼-10년 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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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닷AI 강정수 "AI발 경제질서 재편 시작됐다" [뉴시스 포럼-10년 후 한국]

"인공지능(AI) 혁명은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 혁명이 아니라 경제 질서를 20개월 안에 20년만큼 바꾸는 구조적 혁명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은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연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구글, 카카오, 쿠팡, 네이버 같은 기존 플랫폼 주체를 공격하며 경제 질서를 재편하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센터장은 이미 AI 모멘트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미 AI가 소비자 대신 행동하는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는 "엔비디아가 칩을 팔아 번 돈으로 오픈AI가 다시 칩을 사는 순환 투자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이런 구조가 이어지면 밸류(기업 가치)는 높아지지만 최종 소비자단에서 돈이 돌지 않으면 내부 경제만 돌아가는 거다.그럴 땐 반드시 버블이 터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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