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연탄은행,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재개
연천연탄은행(대표 백성국 목사)은 전곡중앙교회에서 ‘2025년 연천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연탄은행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책임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연천연탄은행이 진행하는 모든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연천연탄은행은 전곡읍 두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겨울 첫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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