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밀가루 음식 소비를 장려하고 있는 북한에서 짜장면이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의 짜장면은 남한 사람들이 아는 짜장면의 맛과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북한 정부는 계속되는 쌀 부족으로 인한 식량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밀가루 생산을 늘리고 짜장면 등 분식 섭취를 장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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