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대통령 결선 투표에서 중도 성향 로드리고 파스(58) 후보가 당선됐다.
1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대통령 결선 투표에서 당선된 중도 성향 로드리고 파스(58) 당선인.(사진=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대선 결선 투표에서 기독민주당 소속 파스 후보는 54.5%를 득표해 보수 성향 경쟁자인 호르헤 키로가(65)(45.5%)를 꺾었다.
파스 당선인은 9월 말 미국 측과 연료 공급 보장을 위한 15억달러(약 2조 1295억원) 규모의 경제협력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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