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야간산불 진화헬기 도입하고도 조종사 없어 투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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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야간산불 진화헬기 도입하고도 조종사 없어 투입 못해"

산림청이 1천억원이 넘는 야간 산불 진화헬기를 도입했지만 자격을 가진 조종사가 없어 한 차례도 진화에 투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정희용(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산림청 산불 진화헬기 50대 중 야간 운용이 가능한 헬기는 수리온 3대와 미국 에릭슨사의 대형 산불 진화헬기 S-64 4대 등 총 7대다.

S-64의 야간 기동이 불가능한 탓에 지난 4월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에도 수리온 2대만 야간 진화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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