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컨테이너 문화공간인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를 개발, 지역 최대 규모 도서관과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첨단산업 유치에 나선다.
시는 위례 스토리박스가 위치한 창곡동 594번지 일대 개발 방향을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과 첨단기업 유치로 확정,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총 2만3천여㎡ 규모로, 이 중 1만6천782㎡는 기업 유치 부지로, 6천600㎡는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부지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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