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3~6세 미취학 아동 75명(아토피피부염 환아 24명, 건강한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식사 형태를 ‘한식 위주 식단’과 ‘간식 중심 식단’으로 구분했다.
그 결과, 한식 위주 식단을 섭취한 아동의 수면 방해 가려움 점수는 1.75점이었지만 간식 위주 식단 아동은 3.5점으로 2배 높았다.
특히 “피부 질환으로 인해 잠을 설치느냐”는 질문에 한식 위주 아동은 거의 없다고 답한 반면, 간식 위주 아동은 더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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