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2차례 해커 경고에도 일주일 '늑장 신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SK쉴더스, 2차례 해커 경고에도 일주일 '늑장 신고'

보안기업 SK쉴더스가 해커 조직으로부터 경고를 받았음에도 이를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쉴더스는 지난 10일과 13일 해커 조직으로부터 2차례 경고를 받았다.

이후 해커는 같은 날 11시경 동일 해킹 관련 메일을 2차로 수신했음에도 SK쉴더스는 자체 시스템 환경이 정상 동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