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수사 본격화…TF 띄워 추가 수사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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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수사 본격화…TF 띄워 추가 수사도 (종합)

캄보디아에서 송환한 피싱 등 범죄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청 관계자는 “재외국민에 대한 납치·감금·실종 등 범죄에 대해 신고가 접수됐을 때 범죄와 관련 있다고 판단되면 TF에서 수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청에 접수된 캄보디아 관련 범죄는 36건으로, 14건은 범죄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종결했고 나머지 22건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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