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사장 "대왕고래 탐사 투자 일부분…실패했지만 중단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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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사장 "대왕고래 탐사 투자 일부분…실패했지만 중단아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20일 "대왕고래 탐사는 투자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있고 지금 첫 번째 실패를 했다고 중단한 것은 아직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9월 19일 마감된 해외 투자 유치 입찰에 복수의 외국계 메이저 기업이 참여한 것과 관련해 "메이저 업체들이 대왕고래 탐사 실패와 정부의 예산 삭감 등을 다 알고 있다"며 "그러면서도 돈을 투자해서 오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저 업체들의 인력으로 이들 기업들은 향후 5년, 10년 전문가들을 투자, 할애하겠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 부분이 (사업성이 있는 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차 점검이 될 수 있다"고 의견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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