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에 반대하던 보수 진영이 뒷다리 잡기에 나섰지만 민주당은 이미 사법개혁의 길을 거침없이 걷고 있다.
민주당과 달리 대통령실은 개혁 신중론에 힘을 실었다.
정부의 힘이 가장 센 지금 사법·언론개혁까지 끝마쳐야 하는데, 대통령실이 주장하는 ‘온건한 개혁’으로는 내란 세력과 맞서 싸울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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