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에 대한 여당의 공세에 오세훈 시장이 감사원 감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에 여당은 선박 고장 등 안전성 문제와 대출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내세우며 오 시장을 몰아 세웠다.
여권은 한강버스주식회사 출자 과정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한강버스가 876억원을 빌려주고, 은행으로부터 500억원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SH가 컨포트레터(일종의 증서)를 써주는 등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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