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흙에서 피어나는 도예의 숨결 남원”을 주제로 개막해 3일 동안 열린 제14회 남원국제도예캠프가 남원 도자 문화의 매력을 선보이고 1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특히 남원국제도예캠프의 대미를 장식한 물레경진대회에는 전국 도예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캠프 참가자, 일반 도예작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국제도예캠프를 준비한 김광길 운영위원장은 “이번 캠프가 국내외 도예가 분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남원 도자문화의 역사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