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증인 나오면 출석 의사”...尹 내란 재판 15회 연속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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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증인 나오면 출석 의사”...尹 내란 재판 15회 연속 ‘불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 불출석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이 “핵심 증인이 나오면 출석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기존 불출석 사유에 변경은 없다”며 “다만 주요 핵심 증인이 채택될 경우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출석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된 이후 특검 수사와 내란 혐의 재판에 단 한차례도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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