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 불출석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이 “핵심 증인이 나오면 출석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기존 불출석 사유에 변경은 없다”며 “다만 주요 핵심 증인이 채택될 경우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출석할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된 이후 특검 수사와 내란 혐의 재판에 단 한차례도 참석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