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연간 1인당 평균 278장을 팔아 6700만 원대의 수익을 챙겼다.
암표상들은 자동 구매 프로그램을 써서 공식 예매처에서 순간에 대량의 표를 싹쓸이한 뒤 티켓베이 같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린다.
경범죄처벌법상 온라인 암표 거래는 벌금 20만 원 이하로 처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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