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열린 한방·양방 무료 의료지원행사에서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김동웅 내과 교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고창군 제공 원광대학교 광주 한방병원이 한국전력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17일 고창 실내 체육관에서 고창군민 350명을 대상으로 한방·양방 무료 의료지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진료 교수 2명을 포함해 수련의, 간호사, 행정인력 등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고창군민의 건강 증진에 힘썼다.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이 고창군에서 무료 의료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행사 당일 고창군민 350명(한방 진료 100명, 양방 진료 250명)이 참여해 혈압 및 혈당 검사, 진료 상담, 침 치료, 영양제 수액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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