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필립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동생 부부와의 불화설이 반복되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에 수지는 "미나 언니를 겨냥하거나 누군가를 탓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오히려 도움 주셨던 미나 언니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미나 언니께 오해 갖지 마시길 바란다"며 "그저 제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믿어준 사람이 바로 미나 언니다.언니는 언제나 저를 예쁘게 봐줬다"고 미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자신들의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지의 다이어트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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