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류 미래 개척하는 ‘퓨처빌더’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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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류 미래 개척하는 ‘퓨처빌더’ 되겠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20일 취임 일성으로 “우리 모두가 한뜻으로 뭉쳐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사진=HD현대) 정 회장은 담화문에서 “지금 우리 그룹이 당면한 경영환경은 매우 엄중하다”며 미중 패권 경쟁과 경기침체, 중국발 공급과잉 등 복합적인 리스크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회장은 “조선 사업에서는 디지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FOS’(Future of Shipyard)라는 우리만의 조선소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가면서 중국과의 원가 경쟁력 차이를 줄여갈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지정학적 상황을 활용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시장도 적극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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