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비서관 자녀 학폭무마' 성남·가평교육지원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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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비서관 자녀 학폭무마' 성남·가평교육지원청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관련해 성남교육지원청과 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20일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무마에 김건희씨가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오늘 오전부터 성남교육지원청 생활교육지원과 및 초등교육지원과, 가평교육지원청 교육과 등 교육지원청 사무실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피해 학생 신고로 열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는 그해 10월 김 전 비서관 딸에 대해 출석정지 10일, 학급 교체 등 처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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