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측근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을 무마했다는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경기 성남교육지원청과 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0일 오전부터 김 여사가 측근 자녀의 학교폭력 무마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해 성남교육지원청 생활교육지원과·초등교육지원과, 가평교육지원청 교육과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23년 9월 21일 김 전 비서관 딸의 학교폭력 징계를 심의하기 위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를 소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