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돈봉투 의혹' 수사 막바지…이달 송치 가능성
김영환 충북지사의 '돈봉투 수수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김 지사의 진술과 돈봉투 공여자로 지목된 지역 체육계 인사들의 진술을 대조하며 모순점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녹취 파일에는 김 지사와 체육계 인사들이 금품을 주고받았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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