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李정부, 취임 동시에 레임덕...리더십 부재가 국정난맥 근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송언석 "李정부, 취임 동시에 레임덕...리더십 부재가 국정난맥 근본"

송언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취임 4개월 여 만에 '취임덕(취임 직후 레임덕)'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국정 난맥상 근본 원인은 대통령의 무책임한 리더십에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을 겨낭해 "경찰 간부가 대통령의 지시를 무시하고 유튜브에 출연해 정부 입장과 다른 발언을 하는 등 국가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며 "대통령이 수사지휘권도 없는 사안에 개입하다 스스로 자승자박한 결과"라고 했다.

통일부와 외교부는 '두 국가론'을 놓고도 서로 다른 발언을 쏟아낸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통령의 뜻과 다른 발언을 하고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취임 140일이 된 허니문 기간임에도 지지율이 과반 턱걸이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