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 마이크로디지탈(305090)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참가해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셀빅’(CELBIC)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 소부장 대표기업 마이크로디지탈은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및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해 제품과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마이크로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웠다”며 “정부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아주셨고, 전시회에서 확보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후속 협력과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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