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1억명을 거느린 중국 공산당의 권력 핵심인 중앙위원회가 20일 개막한 '4중전회'를 통해 최소 12명을 중앙위원 빈자리에 새로 채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 개막 직전 중국군 지도부가 대거 제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어떤 인물이 새로 중앙위원으로 등판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 4중전회에서 최소 12명의 중앙위원이 새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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