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키프로스 대선서 친유럽 야당 후보 압승…통일 논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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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 대선서 친유럽 야당 후보 압승…통일 논의 '청신호'

19일(현지시간) 북키프로스 튀르크 공화국(북키프로스)에서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친(親)유럽 성향의 야당 후보가 압승했다.

이번 대선은 친튀르키예 성향이자 통일 반대론자인 타타르 대통령과 유럽과의 유대 강화를 내세운 통일론자 에르휘르만의 대결로 치러졌다.

특히 그는 타타르 대통령이 통일 논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북키프로스가 EU에서 소외되고 국제사회의 주변부로 밀려났다며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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