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장애 온라인 행정시스템 복구율 절반 넘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절반을 넘겼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3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 복구 상황과 1·2등급 주요 시스템의 대체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미복구 시스템은 총 33개(1등급 9개, 2등급 24개)로, 모든 시스템이 서비스 대체 수단을 확보·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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