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 회장의 '행복 경영'은 SM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궁극적 목표로,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행복감을 갖고 느껴야 지역사회는 물론 기업, 더 나아가 사회도 발전할 수 있다는 고민에서 비롯된 핵심적 비전이다.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면서 청년세대가 그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자체와 연계한 지원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SM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은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이웃들과의 상생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 더 큰 의미를 낳는다는 것이 평소 우오현 회장이 생각하는 '행복 경영'의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온정이 사회 전반에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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