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관, 수출동향 점검…"국익 최우선 원칙으로 美 관세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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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수출동향 점검…"국익 최우선 원칙으로 美 관세협상"

대(對)중국 수출은 전년보다 3.6% 줄어든 942억 달러였다.

양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석유화학 수출이 모두 부진하며 전체 수출을 끌어내린 것이다.

대미국의 경우 반도체 수출은 증가했으나,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 관세 부과 품목 감소세가 더 큰 탓에 전체적으론 3.8% 감소한 915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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