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종양 진단해주고 보험금으로 미용시술, 의사·브로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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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종양 진단해주고 보험금으로 미용시술, 의사·브로커 구속

가짜 종양을 진단하는 방식으로 환자들이 허위 보험금을 타도록 도와준 뒤 성형·미용시술을 하게 한 의사와 브로커, 환자 등 120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수술 증빙 자료를 만들기 위해 기존 종양을 여러 개로 쪼갰고, 종양이 없는 가슴 확대·축소 수술 환자는 해당 수술에서 나온 조직을 맘모툼(유방 조직 시술) 시술 때 나온 조직인 것처럼 꾸몄다.

별도로 관리되는 수기 차트에는 실제 발견된 종양 외 가짜로 만든 종양에 다른 색깔 팬으로 가필한 흔적이 있었고, 원무과 직원들이 사람마다 허위 보험이 적립된 금액을 관리한 장부 등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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