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촌 지역에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전국 7개군이 선정됐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역 거주민은 내년부터 2년간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된다.
앞서 이재명 정부는 저출생·고령화 등 농어촌 소멸 현상이 심화함에 따라 국정과제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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