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지선보다 주택시장 안정 먼저…실패시 정권 재창출 없다"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부동산 문제는 국가 차원의 난제"라며 "국회와 정당들이 정부에 떠넘기지 말고 함께 책임을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지방선거보다 주택시장 안정이 먼저다.주택시장 안정에 실패하면 정권 재창출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비대위 회의 직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존중문화 실천 약속' 10가지를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