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글로벌 HR·급여 플랫폼 기업 딜(Deel)이 4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E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가치 24조 원(약 170억 달러)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딜은 150여 개국에서 3만7000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하며, 연간 약 30조 원 규모의 급여를 처리하고 있다.
신규 투자사 리빗 캐피털의 창립자 미키 말카(Micky Malka)는 “딜은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분산된 팀을 운영하며 확장성과 실행력을 스스로 증명한 기업”이라며 “글로벌 HR 인프라의 표준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