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현, 남궁옥분, 하현우 등 선배 가수와 신진 인디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이 다음 달 열린다.
마포문화재단은 다음 달 7∼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M 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 : 명가의 품격'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디 뮤지션 활동 지원 프로그램 '인디스커버리'를 운영하는 마포문화재단과 포크 가수를 조명하는 공연 '명가의 품격'을 기획한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함께 개최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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