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부산총국은 개국 90주년 기념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 40분,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나는 갈매기 (부제 : 자이언츠, 44년의 함성)'을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KBS 1TV를 통해 방영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야구의 도시 부산의 롯데자이언츠 팬덤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로, 스포츠 선수 및 경기 위주의 다른 스포츠 다큐멘터리와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큐는 부산의 롯데 팬들이 왜 롯데를 응원하는지, 그들에게 롯데란 무엇인지, 수십년간 이어진 팬들의 열정과 희망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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