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600년 전 군사들과 전쟁터를 누볐을 신라의 젊은 장수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확인됐다.
무덤 안에서는 사람과 말의 갑옷, 투구 일체, 금동관 일부, 무덤 주인으로 추정되는 고위층 남성 장수 인골과 순장된 시종 추정 인골 등을 발굴했다.
이를 통해 무덤 주인공은 신라의 장수였으며, 함께 출토된 치아를 바탕으로 당시 30세 전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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