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반유형별로 '품질 부적합'이 866건(61.6%)으로 가장 많았고, △'가짜 석유' 319건(22.7%) △'정량 미달' 118건(8.4%) △'등유 판매' 103건(7.3%) 순이었다.
오 의원은 매년 약 280개 주유소가 단속되는 것에 대해 석유제품 유통 전반의 관리·감독 체계가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정유사별 적발 건수는 SK에너지 5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에쓰오일(S-OIL) 248건 △HD현대오일뱅크 233건 △GS칼텍스 228건 △알뜰주유소 98건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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