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원음 그대로의 음질을 제공하는 '무손실'(Lossless) 음원 스트리밍 기능을 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 국내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기존 음원 스트리밍 대비 훨씬 풍부한 디테일과 음역대를 구현해 아티스트가 의도한 음악의 질감과 감정을 왜곡 없이 그대로 전달한다"며 "이를 통해 청취자는 CD 수준을 넘어서는 고해상도 음질로, 마치 스튜디오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형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구스타브 길렌하마 스포티파이 시장 및 구독 부문 부사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무손실 음원을 프리미엄 구독자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능은 음질과 사용 편의성, 명확성을 모두 고려해 설계된 만큼,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구독자들에게 진정한 원음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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