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1인당 GDP, 37위로 하락”… 대만, 22년 만에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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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1인당 GDP, 37위로 하락”… 대만, 22년 만에 역전

IMF가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GDP는 지난해보다 0.8% 감소,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엔저 효과로 인한 명목 수치 상승이 포함된 결과로, 실질 구매력 기준(PPP)에서는 여전히 회복세가 미미하다.

IMF 관계자는 “대만은 기술집약형 제조업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에 서 있는 반면, 한국은 전통 제조업 중심의 성장 전략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수출 중심형 구조’를 넘어 서비스산업과 혁신 생태계로의 전환 없이는 소득 정체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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