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서울대와 리테일 연계전공 신설 협력...'실무형 혁신 인재 배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현대백화점그룹, 서울대와 리테일 연계전공 신설 협력...'실무형 혁신 인재 배출'

서울대는 2026년 1학기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리테일 특화 연계전공 과정을 신설하며, 현대백화점그룹은 이 과정 운영에 참여해 강의 커리큘럼 고도화와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

신설되는 리테일 연계전공은 의류학과, 소비자학과, 식품영양학과, 경영학과, 경제학부, 농경제사회학부 등 관련 학과(부)와 현대백화점그룹의 유통 현장 지식 및 실무 역량을 결합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하이브리드형 교육 모델이다.

추호정 서울대 리테일 연계전공 주임교수는 “그간 서울대에서 리테일 산업으로 진출한 학생이 많았으나 전문적인 전공 교육이 부재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리테일 핵심 이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유연한 교과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대의 학문적 역량과 현대백화점그룹의 산업 경험이 결합해 미래 리테일 인재를 길러내는 모범 모델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