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美 항공사 인종차별 호소했지만… 만취 목격담에 의견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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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美 항공사 인종차별 호소했지만… 만취 목격담에 의견분분

가수 소유가 미국 항공사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가 만취 상태였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목격자는 “소유가 만취 상태로 비행기에 탔고, 스스로 피곤하다며 식사를 거부했다”며 “취한 상태에서 탑승하지 말라는 직원의 말도 들었다”고 밝혔다.

소유의 인종차별 피해 주장과 만취 논란이 엇갈리며 진실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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